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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소통의 장을 마련 하고 국격을 높이는 초석 될터"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재외동포가 750만명에 이르렀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들을 우리는 한인(韓人)으로 부르고 있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정립시키고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인의날을 지정했습니다.

본지는 재외동포의 소식을 알리고 재외동포와 모국 국민간 상호 유대를 강화 시키고 상호간의 공존과 화합을 통한 동포사회 발전을 모색 하고자 합니다.

또한 재외동포들의 권위와 역량을 증대시켜 우리 모두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해 그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겸 편집인, 대표이사 오 풍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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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한민국 국회 출입기자

전. 재태국 한인회 홍보이사

전. 월남 이상재선생 애국정신선양회 추진위원장

전. 대한민국 정책포털(정부) korea.kr 정책기자

전. 국도일보 발행 편집인(대표이사)

전. 충청신문(일간) 발행 편집인(대표이사)

전. 아시아투데이(일간) 편집부장

전. 충남일보 경제. 편집. 사진. 지방 데스크(부장)

전. 종합광고대행사 ADPHICS 대표이사

충남대 무역학과(81학번) 졸업

대전대신고등학교(6회)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