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만 불 수출계약 및 120만 불 협약체결 등 베트남 수출 본격화

함양군은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베트남 시장개척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진행된 시장개척단은 지난 22일 베트남으로 출국했으며,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호찌민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찌민 무역관 등 기관 방문으로 베트남 수출시장 동향 파악과 함양 농식품의 시장 진출 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24일 호찌민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120만 불의 수출협약과 81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호찌민 현지방송(H TV) 인터뷰를 통해 함양군과 함양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또한 25일에는 현지 대형마트와 수입업체를 방문해 시장조사를 펼쳤으며, 마무리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들과 이번 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3일간 빠듯한 일정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앞으로 베트남 전역에 함양군 농식품을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81만 불 수출계약 및 120만 불 협약체결 등 베트남 수출 본격화
함양군은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베트남 시장개척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진행된 시장개척단은 지난 22일 베트남으로 출국했으며,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호찌민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호찌민 무역관 등 기관 방문으로 베트남 수출시장 동향 파악과 함양 농식품의 시장 진출 여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24일 호찌민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120만 불의 수출협약과 81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호찌민 현지방송(H TV) 인터뷰를 통해 함양군과 함양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냈다.
또한 25일에는 현지 대형마트와 수입업체를 방문해 시장조사를 펼쳤으며, 마무리로 시장개척단 참여업체들과 이번 일정을 통해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3일간 빠듯한 일정 가운데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앞으로 베트남 전역에 함양군 농식품을 수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