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한 구상’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한 대내외적 전략 모색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11월 23일~2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제로 ‘2023글로벌통일대화’(2023 Global Dialogue on Korean Peninsula Unification)를 개최한다.
‘2023 글로벌 통일대화’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위협 증대로 인한 한반도 안보 불안정성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그리고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복합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의 통일환경을 점검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23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반도 그린데탕트, 통일공공외교, 통일미래 구상, 북한 정세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비공개로 논의할 예정이며, 11월 24일에는 패트릭 크로닌(미국), 리저췐(대만), 게오르기 톨로라야(러시아), 엔도 켄(일본)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에 관한 논의를 공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11월 24일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개의 세션(△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과 전략, △민주주의와 자유 그리고 북한인권,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반도의 미래)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기홍 연합뉴스 대표의 환영사와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축사가 이어지며, 기조연설은 현인택 한국국방안보포럼 대표(전 통일부장관)가 맡을 예정이다.
‘담대한 구상’ 추진 기반 강화를 위한 대내외적 전략 모색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11월 23일~24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제로 ‘2023글로벌통일대화’(2023 Global Dialogue on Korean Peninsula Unification)를 개최한다.
‘2023 글로벌 통일대화’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핵위협 증대로 인한 한반도 안보 불안정성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그리고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복합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의 통일환경을 점검하고,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1월 23일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반도 그린데탕트, 통일공공외교, 통일미래 구상, 북한 정세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비공개로 논의할 예정이며, 11월 24일에는 패트릭 크로닌(미국), 리저췐(대만), 게오르기 톨로라야(러시아), 엔도 켄(일본)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에 관한 논의를 공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11월 24일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개의 세션(△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비전과 전략, △민주주의와 자유 그리고 북한인권,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반도의 미래)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성기홍 연합뉴스 대표의 환영사와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축사가 이어지며, 기조연설은 현인택 한국국방안보포럼 대표(전 통일부장관)가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