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씨우다드 레알 산타마리아체육관에서 "제8회 오픈 돈키호테 국제 태권도(품새&겨루기)·검도·합기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국과 스페인의 수교 7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스페인 태권도연맹의 승인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가한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 국가에는 스페인, 인도, 네팔, 나이지리아, 쿠바, 덴마크, 모로코, 멕시코,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가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세계 각국 선수들과의 문화 및 스포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영기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2028 LA올림픽에서 태권도의 9개 정식 종목 확대와 태권도 알리기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중 김영기 회장은 임수석 한국 스페인 대사, 마드리드 시장, 시의회 의장, 주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16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는 스페인 마리엠마 왕립컨서버토리 무용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되어, 산타마리아체육관을 찾은 많은 관중들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했다.
특히 김영기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Castilla la Mancha 주 태권도협회장으로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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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s-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8
유럽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영기)는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씨우다드 레알 산타마리아체육관에서 "제8회 오픈 돈키호테 국제 태권도(품새&겨루기)·검도·합기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한국과 스페인의 수교 7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스페인 태권도연맹의 승인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참가한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 국가에는 스페인, 인도, 네팔, 나이지리아, 쿠바, 덴마크, 모로코, 멕시코,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가 포함되었으며, 이를 통해 세계 각국 선수들과의 문화 및 스포츠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김영기 유럽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대회 기간 동안 2028 LA올림픽에서 태권도의 9개 정식 종목 확대와 태권도 알리기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중 김영기 회장은 임수석 한국 스페인 대사, 마드리드 시장, 시의회 의장, 주정부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16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는 스페인 마리엠마 왕립컨서버토리 무용단의 축하공연도 진행되어, 산타마리아체육관을 찾은 많은 관중들이 성황리에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성원했다.
특히 김영기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Castilla la Mancha 주 태권도협회장으로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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