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 '알터 에고'가 오는 2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아르헨티나 출신 파라과이계 감독 에지오 마사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마사 감독은 "파라과이에 정착하기로 결정했고, 부모님도 이곳으로 모시고 싶어 파라과이에서 첫 개봉을 하게 됐다"며 국내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파라과이 가족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파라과이에서 영화를 제작하고 할리우드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터 에고'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다. 주인공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혼란을 겪으며 점점 광기에 휩싸인다.
마사 감독은 "처음에는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디런 월시가 대신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를 10일 만에 짧은 기간 동안 제작했으며,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느낀 외로움과 고립감을 영화에 담았다고 전했다.
'알터 에고'는 23일부터 시네마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내용:
영화 제목: 알터 에고 (Alter Ego)
감독: 에지오 마사 (Ezio Massa)
국적: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계)
장르: 스릴러
개봉일: 2025년 1월 23일 (파라과이)
줄거리: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혼란을 겪으며 점점 광기에 휩싸인다.
미국 영화 '알터 에고'가 오는 2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는 아르헨티나 출신 파라과이계 감독 에지오 마사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마사 감독은 "파라과이에 정착하기로 결정했고, 부모님도 이곳으로 모시고 싶어 파라과이에서 첫 개봉을 하게 됐다"며 국내 개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파라과이 가족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 파라과이에서 영화를 제작하고 할리우드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터 에고'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다. 주인공은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혼란을 겪으며 점점 광기에 휩싸인다.
마사 감독은 "처음에는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주연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디런 월시가 대신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는 영화를 10일 만에 짧은 기간 동안 제작했으며, 가족과 떨어져 살면서 느낀 외로움과 고립감을 영화에 담았다고 전했다.
'알터 에고'는 23일부터 시네마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