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 파라과이 - 어제 오후 3시 20분경, 아순시온의 에우세비오 아얄라 애비뉴와 메디코스 델 차코 애비뉴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시내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순시온 소방대의 마르코 알바레스 대원은 사고 당시 구급차가 출동 중이었으며, 48번 시내버스(San Isidro 소속)의 후미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구조대원 프란시스코 미겔 플라톤(32세)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구급차 운전자 리카르도 라몬 페냐 페르난데스(43세)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레스 대원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블랙박스 분석 및 목격자 진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해 해당 지역의 교통 흐름이 한동안 혼잡을 빚었으며, 시민들은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순시온, 파라과이 - 어제 오후 3시 20분경, 아순시온의 에우세비오 아얄라 애비뉴와 메디코스 델 차코 애비뉴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시내버스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아순시온 소방대의 마르코 알바레스 대원은 사고 당시 구급차가 출동 중이었으며, 48번 시내버스(San Isidro 소속)의 후미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구조대원 프란시스코 미겔 플라톤(32세)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구급차 운전자 리카르도 라몬 페냐 페르난데스(43세)는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레스 대원은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블랙박스 분석 및 목격자 진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해 해당 지역의 교통 흐름이 한동안 혼잡을 빚었으며, 시민들은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