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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커뮤니티K(newsk.net/th) 8월6일자 태국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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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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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발부, ‘가정폭력’ 관련법 개정 추진

경제적 어려움, 가족간 불화, 가정폭력은 매달 가장 많이 보고되는 3대 주제 중 하나이다.

사회개발인권부는 현재 태국 사회가 가정폭력에 취약해지고 가정폭력이 발생하기 쉬워졌다며 가정폭력금지법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바라웃 장관은 열악한 경제 상황이 다른 요인들과 뒤섞여 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피해자들의 폭력 신고가 많아진 것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문제를 염두에 두고 국방부는 이제 국내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정안을 서두르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개정법은 남녀를 불문하고 가족 모두를 보호하고 튼튼한 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방콕포스트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41977/social-development-ministry-seeks-to-amend-law-on-domestic-violence




횡령 재판 불출석한 남성 ‘실종’

다카히로는 태국에서 수년간 근무했지만 2020년 한 회사에서 10만대가 넘는 현금과 체육관 장비를 횡령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의 일본인 어머니가 아들이 횡령 혐의로 법정에 나오지 않자 납치된 것을 우려해 방콕 경찰에게 아들의 소재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의 어머니는 6월 9일 아들이 중병이라며 치료비로 100만 엔(24만3000바트)을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녀는 이메일에 적힌 계좌번호로 송금했다.

경찰은 어머니에게 돈을 요구하는 이메일은 아들의 친구가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어머니는 친구가 아들의 실종에 연루된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다카히로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처: 더네이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40337




RTA 고위 장교, 일병들에 나체 상태로 빗속에서 학대...유죄 인정시 강력 처벌

태국 왕립 육군(RTA)은 육군 고위 장교들이 10명 이상의 일병들에게 5시간 이상 비를 맞으며 나체 상태로 서 있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목요일 치앙마이에 있는 킹스가드 제4기병연대 제25기병대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학대를 당한 이등병 중 한 명의 여동생에 의해 페이스북에 보도되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이 일병들은 약 6시간 동안 비를 맞으며 벌거벗은 채 서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고, 구타를 당하고 발로 밟혔다고 한다.

일부 군 장교들이 RTA와 수틴 클룽상 국방장관의 징계조치 방침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하면서 이들 장교가 유죄로 인정되면 반드시 처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찰관들은 술에 취했다는 의혹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방콕포스트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41823/thai-army-inquiry-into-naked-rain-punishment-cla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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