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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

2024-11-14

한국인 남성, 마사지 받던 손님 촬영… 가게 주인 상해 혐의로 체포

한국의 한 남성이 마사지 받는 손님의 모습을 라이브로 방송하자 말리던 주인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에 남아 라이브 방송을 계속했다. 그는 추가 법적 절차를 위해 파타야 경찰서로 이송되었다.

주인은 이 한국인 남성이 허가를 받지 않고 라이브 방송을 하기 위해 마사지 가게를 여러번 방문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처음에는 참았지만 이번에는 그가 커튼을 열고 마사지를 받는 고객을 놀라게 해 막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에 남성은 그녀의 팔을 잡고 바닥에 밀쳐 어깨가 탈구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남성이 한국인 남자친구의 코를 부러뜨렸다고 주장했다.

랏차부리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미얀마 남성 2명 발견

목요일 새벽 랏차부리의 수안풍에서 미얀마 남성 2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첫 번째 남성은 배와 머리에 두 발의 총상을 입었고 오른손에도 상처가 있었다. 두 번째 남성은 등에 총상을 입었다.

경찰과 인터뷰한 가족들은 두 명이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다른 친구 4명과 함께 집에서 나갔다고 말했다.

경찰 수사관들은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경로와 인근 지역의 CCTV를 조사하고 있다. 총격 사건의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상원의원 후보 자격 없음에도 선거 출마… 교도소에서 심문

시트라 비아붕커드는 수요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후보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혐의로 심문을 받았다.

선거관리원들은 시트라를 만나 그가 사기 혐의로 수감 중인 교도소에서 심문했다.

선거사무소 소장은 시트라가 상원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기준 중 하나인 사회복지 업무에 최소 10년 이상 종사하지 않았다는 민원이 제기된 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시트라를 기소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말했다.

시트라가 자격이 없음을 알고도 상원의원직에 출마했다고 결론이 나면 상원 선거법을 위반한 것이 된다.

최대 10년의 징역형과 20,000~200,000바트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최대 20년 동안 선거 출마가 금지될 수도 있다.

마약 용의자 쫓던 22세 경찰관 익사

22세의 한 경찰관이 도주하는 마약 용의자를 쫓던 중 강에서 익사해 숨진 채 발견되었다.

사건은 수요일 오후 2시경에 발생했다.경찰관들은 송 지역의 강 위 다리를 조사하던 중 마약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37세의 건설 노동자를 발견했다.

용의자가 도망쳐 강으로 뛰어들자 경찰도 그의 뒤를 쫓아 강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경찰관은 거센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

수색이 이어졌고 오후 6시 15분에 시신을 발견했다. 마약 용의자가 체포되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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