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K(newsk.net/th) 11월18일자 태국 뉴스입니다. : 뉴스케이 태국커뮤니티

커뮤니티커뮤니티K(newsk.net/th) 11월18일자 태국 뉴스입니다.

해로

2024-11-18

방콕, 온라인 사기로 인한 피해 지역 1위 차지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은 페이스북 사기 계정으로 인해 작년에 7억 1,800만 바트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사기로 인한 피해는 총 190억 바트 이상에 달한다고 말했다.

방콕은 84,241건의 사고와 48,558개의 계정 정지를 기록하며 피해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피해자 인구 통계에 따르면 20세에서 49세 사이의 사람들이 145,302건의 사례와 총 82억 바트의 피해를 입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큰 영향을 받은 연령대는 50세 이상으로, 이들은 주로 투자 사기를 통해 악용되었다. 이들은 41,901건의 사례와 78억 바트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했다.

천연가스 버스 안전 검사 시행… 위반 시 버스에서 강제 하차

미국 국토교통부는 약 6,000대의 천연가스 버스 운영자에게 11월 30일 이전에 안전 검사를 하지 않을 시 도로에서라도 버스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국에는 13,426대의 버스가 등록되어 있으며, 10월 1일 파툼타니에서 20명의 학생과 3명의 교사가 사망한 관광 버스 화재 이후 5,925대가 검사를 받지 않았다.

11월 30일 이전에 버스 검사를 하지 않은 운영자에게는 벌금 5만 바트를 부과하고 차량을 도로에서 견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를 위반한 운영자는 대중교통 면허가 취소되며 번호판을 해당 부서에 반납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 사이트 통해 사기 일자리 채용

미국 고용부는 사기꾼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호주에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를 소개하며 돈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법무부 사무총장은 사기꾼들이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해외에서 농사를 짓는 데 한 달에 9만-12만 바트를 주겠다는 광고를 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또한 고용주가 비자 수수료를 포함한 관련 비용을 부담하고 호주에서 근무하는 동안 숙소 제공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사기꾼들은 피해자들에게 10만~20만 바트를 선입금하도록 요구했다.

피해자들은 신분증 사본과 여권, 집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보냈고 고용주가 비자 신청과 신원 조회에 해당 정보를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돈을 받은 후 그들은 더 이상 연락이 닿지 않았다.

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