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는 오랜 숙원이었던 새 한인회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한인 사회의 단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에 마련된 회관은 단순한 협회의 사무 공간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해 애국가 및 미국 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최현무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민자의 꿈을 이루는 동부한인회”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이제는 지역 한인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필요하다. 이번 회관이 바로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회관은 한인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모든 동부지역 한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장소로 운영될 계획”이라며, “차세대를 위한 교육 사업과 시니어를 위한 여가 및 복지 프로그램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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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s-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6
LA 동부한인회(회장 최현무)는 오랜 숙원이었던 새 한인회관의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한인 사회의 단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에 마련된 회관은 단순한 협회의 사무 공간을 넘어,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허브로 기능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으로 시작해 애국가 및 미국 국가 제창,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등의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최현무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민자의 꿈을 이루는 동부한인회”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이제는 지역 한인들이 경제적·심리적으로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필요하다. 이번 회관이 바로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회관은 한인회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모든 동부지역 한인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장소로 운영될 계획”이라며, “차세대를 위한 교육 사업과 시니어를 위한 여가 및 복지 프로그램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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