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기아, EV 복합 문화센터 ‘중남미 기아 E-그라운드’ 개소

박은정ParkEunJung
2024-09-02
GO! 실시간 오픈채팅방 '세계한인방'


기아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중남미 전동화 시장 선점 및 리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기아가 중남미 리딩 전동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EV 복합 문화센터 ‘중남미 기아 E-그라운드’(에콰도르 수도 키토(QUITO) 소재)를 공식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녹색 미래에 대한 영감을 줄 기아의 EV 복합 문화센터 ‘중남미 기아 E-그라운드’는 지상 1층, 1420㎡(약 430평) 규모로 중남미 권역 고객 경험을 넓히고 기아의 기술혁신과 자연 친화적 삶에 기여하는 전동화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중남미 기아 E-그라운드’는 꽃의 성장, 암석의 형성, 자연 요소(물·공기)의 움직임에서 발견되는 피보나치(Fibonacci) 나선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내부는 △플래닛(Planet) △에너지(Energy) △모빌리티(Mobility) 3개 테마 존(Theme Zone)으로 구성돼 다양한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남미 권역 소비자와 미래세대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전동화, 지속가능 모빌리티 솔루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