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 제10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케이스퀘어 쇼핑몰 2층 루프탑 행사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으며, 독립 유공자 유족 및 후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서 심애원 씨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고,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 채진원 총영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신하여 기념사를 대독했다. 홍보미 한인회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재브라질어머니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고, 참석자들은 "독도는 우리 땅"과 "아름다운 금강산" 등의 곡에 맞춰 손에 태극기를 들고 함께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며 독립정신을 기렸다.
끝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무대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기사공유미디어
https://hanintoday.com.br/zbxe/index.php?mid=hanin&document_srl=1028352
3.1절 제106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케이스퀘어 쇼핑몰 2층 루프탑 행사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로 시작되었으며, 독립 유공자 유족 및 후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서 심애원 씨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고,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 채진원 총영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신하여 기념사를 대독했다. 홍보미 한인회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재브라질어머니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졌고, 참석자들은 "독도는 우리 땅"과 "아름다운 금강산" 등의 곡에 맞춰 손에 태극기를 들고 함께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며 독립정신을 기렸다.
끝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은 무대에 올라 대형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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