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한국 문화로 물들인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Online Team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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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가 8월 10일 필리핀 커뮤니티가 개최한 ‘피스타한 축제’에 참가해 아시안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주류사회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는 지역 한인 및 지역 문화예술 단체인 한국문화원 우리사위(단장 고미숙), 산라몬한국어사랑모임(한사모, 회장 오연수), 실리콘밸리 화랑청소년재단(대표 서희경), 샌프란시스코 스페셜콰이어 라이온스클럽 (회장 강승구), 김일현한국전통무용단(단장 김일현), 김진덕 정경식 재단(이사장 김순란), 산타클라라 한미시니어봉사회(회장 최경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SF민주평통, 회장 최점균), 실리콘밸리 한인합창단(단장 안상석),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 UC버클리 K-팝 댄스팀 KPG Cal,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모나),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필립 원) 등 한인 400여 명과 함께 필리핀 커뮤니티가 주최한 제31회 피스타한 축제에 참가했다.

한국문화원 우리사위는 퍼레이드 시작에 앞서 개막공연으로 ‘난타’를 선보여 축제 참가자는 물론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부터 축제가 열리는 예르바 부에나 가든까지 약 1.5마일(약 2.4Km)의 도심 거리에서 펼쳐진 시가 퍼레이드에서는 취타대와 함께 축제 차량에 탑승해 선두를 이끌며 주말 샌프란시스코 마켓 스트리트를 가득 메운 주류사회 주민들과 관광객 등 수천 명에게 한국 전통 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출처/US K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