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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방콕지회, 송년회에서 새로운 도약 다짐
월드옥타(World-OKTA) 방콕지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12월11일, 방콕 레디슨 블루 플라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심세환 월드옥타 방콕지회장을 비롯 전용창 재태국 한인회장, 윤두섭 재태국 한인회장 당선자, 함정한 주태국한국대사관 공사, 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 안미혜 한국방콕국제학교장, 문현태 산업인력공단 태국센터장 등 여러 기관 및 단체장, 월드옥타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총회에 이어 송년회에서는 회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과 경품추천으로 진행됐다.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올 2025년 방콕지회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이 자리는 회원들 간의 화합과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월드옥타는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과 기업인을 연결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과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방콕지회는 태국 내 주요 활동 거점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