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자 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사진 좌)과 고상구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이경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장이 태국 한인 사회에서 최초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식은 1월 23일 방콕의 레디슨블루프라자방콕 호텔에서 열린 재태국한인회 주최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박용민 대사,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 태국 주요 한인 단체 대표 및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이경진 협의회장이 받은 석류장은 태국 내에서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이 협의회장의 수상은 동남아시아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경진 협의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훈장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된 대한민국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와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한인사회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남아서부협의회 자문위원들과 지역사회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민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경진 협의회장의 헌신과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태국 내 한인 사회와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이경진 협의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태국 내 한인 사회의 연대와 기여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한국인의 기여와 역량을 인정받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국민 화합과 사회발전에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이경진 협의회장의 사례는 국제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민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사진 좌)
수상자 이경진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장(사진 좌)과 고상구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이경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장이 태국 한인 사회에서 최초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식은 1월 23일 방콕의 레디슨블루프라자방콕 호텔에서 열린 재태국한인회 주최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박용민 대사,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고상구 부의장, 태국 주요 한인 단체 대표 및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 발전과 사회 공헌에 기여한 인물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에 이경진 협의회장이 받은 석류장은 태국 내에서는 최초의 사례로 기록됐다. 이 협의회장의 수상은 동남아시아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경진 협의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훈장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된 대한민국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와 명령으로 생각한다”며 “한인사회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남아서부협의회 자문위원들과 지역사회의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민 대사는 축사를 통해 이경진 협의회장의 헌신과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태국 내 한인 사회와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이경진 협의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태국 내 한인 사회의 연대와 기여를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한국인의 기여와 역량을 인정받는 중요한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국민훈장 석류장은 국민 화합과 사회발전에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이경진 협의회장의 사례는 국제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민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사진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