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unter Gyeongju, the Golden City’ 3월 31일 개막

| 불국사, 앙지뉴 필름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이 한국의 유서 깊은 도시 경주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Encounter Gyeongju, the Golden City’를 3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경상북도에 위치한 경주는 신라 왕국(기원전 57년~서기 935년)의 수도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의 보고다. 이번 전시는 경주의 주요 유적지와 풍경을 담은 사진과 함께, 한국 국립박물관의 대표적인 기념품인 ‘뮷즈(Museums Goods)’ 등을 선보이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전시와 더불어 4월 1일에는 경주의 대표 유적지인 다보탑, 동궁과 월지 등을 주제로 한 수채화 엽서 만들기 워크숍도 진행된다. 총 60명을 대상으로 30명씩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경주는 올해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24개국 정상이 모여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8월 26~27일에는 ‘디지털 시대 문화와 창조산업의 비전과 역할(The Vision and Roles of the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in the Digital Era)’을 주제로 문화 고위급 회담도 열린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 역사의 중심지로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태국인들이 경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태국 한국문화원 1층과 2층 갤러리에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공식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TH)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월정교, 황성훈

| 첨성대 이범수
‘Encounter Gyeongju, the Golden City’ 3월 31일 개막
| 불국사, 앙지뉴 필름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이 한국의 유서 깊은 도시 경주를 조명하는 특별 전시 ‘Encounter Gyeongju, the Golden City’를 3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한다.
경상북도에 위치한 경주는 신라 왕국(기원전 57년~서기 935년)의 수도로,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문화유산의 보고다. 이번 전시는 경주의 주요 유적지와 풍경을 담은 사진과 함께, 한국 국립박물관의 대표적인 기념품인 ‘뮷즈(Museums Goods)’ 등을 선보이며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
전시와 더불어 4월 1일에는 경주의 대표 유적지인 다보탑, 동궁과 월지 등을 주제로 한 수채화 엽서 만들기 워크숍도 진행된다. 총 60명을 대상으로 30명씩 두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경주는 올해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Building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24개국 정상이 모여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8월 26~27일에는 ‘디지털 시대 문화와 창조산업의 비전과 역할(The Vision and Roles of the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in the Digital Era)’을 주제로 문화 고위급 회담도 열린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경주는 신라 천년 역사의 중심지로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태국인들이 경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오는 10월 APEC 정상회의에도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태국 한국문화원 1층과 2층 갤러리에서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공식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TH)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월정교, 황성훈
| 첨성대 이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