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라뎃 쭐라롱껀대학교 인문대학장(좌)과 이선주 문화원장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은 6월 17일 오전 10시, 문화원에서 태국 쭐라롱꼰대학교와 한국어 전공생 일일 수련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원이 제안한 것으로, 향후 시나카린위롯대학교, 송클라대학교, 나레수안대학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8월 송클라대학교를 시작으로 각 대학교의 한국어 전공생 중 선발된 학생들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2~3개월간 일일 수련생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담당 교수와 문화원의 평가를 거쳐, 실습 시간만큼 학점 이수도 인정받게 된다.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장은 “쭐라롱꼰대학교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나카린위롯대학교, 남부의 송클라대학교, 북부의 나레수안대학교 등 태국 전역의 명문 국립대학교들과 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원의 일일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전공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장차 한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문화원은 일일 수련생들과 태국의 젊은이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수라뎃 쭐라롱껀대학교 인문대학장(좌)과 이선주 문화원장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은 6월 17일 오전 10시, 문화원에서 태국 쭐라롱꼰대학교와 한국어 전공생 일일 수련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원이 제안한 것으로, 향후 시나카린위롯대학교, 송클라대학교, 나레수안대학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8월 송클라대학교를 시작으로 각 대학교의 한국어 전공생 중 선발된 학생들이 주태국 한국문화원에서 2~3개월간 일일 수련생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담당 교수와 문화원의 평가를 거쳐, 실습 시간만큼 학점 이수도 인정받게 된다.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장은 “쭐라롱꼰대학교와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시나카린위롯대학교, 남부의 송클라대학교, 북부의 나레수안대학교 등 태국 전역의 명문 국립대학교들과 협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원의 일일 수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전공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장차 한태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문화원은 일일 수련생들과 태국의 젊은이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