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혼례 퍼포먼스에서 신부에게 논산딸기를 먹여주고 있다.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이하 박람회)로 '딸기축제 인 방콕'이 지난 14일, 태국 방콕의 중심가이자 태국의 대표 관광지인 시암 패러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태 간 의미 있는 문화교류를 테마로 한 공연과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로 구성됐다.
식전행사로 양국의 우호를 돈독히 한다는 의미로 한-태 실제 커플(신랑 오석천, 신부 카티아)의 한국 전통 혼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논산과 방콕 양 도시의 시장이 혼주 역할을 맞았으며 혼인 집례(주례 역할)는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가 그 역할 맡았다.
이어진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논산의 농산물의 자부심을 선보이기 위해 달려왔다”며“방콕시 곳곳에 논산의 달콤한 딸기향이 퍼질 생각에 논산시장으로서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하다”고 전했다.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시장은 “방콕이 국제행사를 주최하는 최초의 도시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행사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축제일 뿐만 아니라, 논산과 방콕의 오랜 우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의 LED터치 세러머니 이후, K-POP 아이돌 멋진녀석들, 위나 등의 공연과 태국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시암파라곤 인파의 최성수기에 개최 되었으며 이날 부스 방문객은 논산시 추정 3만5천 명에 달했다. 박람회의 공식 행사는 16일까지 이며 판촉행사는 18일까지 이어진다.
태국 방콕 시암패러건/2024.02.14
한국 전통 혼례 퍼포먼스에서 신부에게 논산딸기를 먹여주고 있다.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이하 박람회)로 '딸기축제 인 방콕'이 지난 14일, 태국 방콕의 중심가이자 태국의 대표 관광지인 시암 패러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태 간 의미 있는 문화교류를 테마로 한 공연과 논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선보이는 다양한 홍보·판촉 행사로 구성됐다.
식전행사로 양국의 우호를 돈독히 한다는 의미로 한-태 실제 커플(신랑 오석천, 신부 카티아)의 한국 전통 혼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논산과 방콕 양 도시의 시장이 혼주 역할을 맞았으며 혼인 집례(주례 역할)는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가 그 역할 맡았다.
이어진 개막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논산의 농산물의 자부심을 선보이기 위해 달려왔다”며“방콕시 곳곳에 논산의 달콤한 딸기향이 퍼질 생각에 논산시장으로서 자랑스럽고 가슴이 뭉클하다”고 전했다.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시장은 “방콕이 국제행사를 주최하는 최초의 도시로 선택되었다는 사실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행사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축제일 뿐만 아니라, 논산과 방콕의 오랜 우정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의 LED터치 세러머니 이후, K-POP 아이돌 멋진녀석들, 위나 등의 공연과 태국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은 시암파라곤 인파의 최성수기에 개최 되었으며 이날 부스 방문객은 논산시 추정 3만5천 명에 달했다. 박람회의 공식 행사는 16일까지 이며 판촉행사는 18일까지 이어진다.
태국 방콕 시암패러건/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