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왼쪽)이 지난 5일 오후(현지 시간)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아르켄 아리스타노브(Arken Arystanov)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 이사장을 만나 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했다.
장원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5~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들과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코이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계기로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ODA는 이 구상의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이번 장원삼 이사장의 순방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발협력 관점에서 중점 사업을 발굴하고, 각 방문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원삼 이사장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한단계 도약시키고 우리 정부의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카는 앞으로 K-실크로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왼쪽)이 지난 5일 오후(현지 시간)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아르켄 아리스타노브(Arken Arystanov) 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 이사장을 만나 개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갱신 체결했다.
장원삼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5~12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정부 고위 인사들과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코이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한국 정부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을 계기로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키로 한 바 있다. ODA는 이 구상의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이번 장원삼 이사장의 순방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개발협력 관점에서 중점 사업을 발굴하고, 각 방문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원삼 이사장의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순방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앙아시아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한단계 도약시키고 우리 정부의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카는 앞으로 K-실크로드 구상이 잘 이행되도록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