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태국왕실 공주컵 평화통일태권도대회가 지난 10월 19일, 태국 마히돈 대학교 체육관에서 10개국 참가국 선수 및 관람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협의회장 이경진)와 재태국한인사범회(대회장 정성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태국대한민국 박용민 대사, 마히돈 대학교 싸라윳 1부총장, 타농삭 태국 육군작전소장,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이상효 협의회장, 주태국한국문화원 이선주 원장, 세계 태권도 한인사범연합회 박종화 회장, 동남아서부협의회 자문위원과 경주시협의회 자문위원 11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한.태 주니어 민주평통 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무에타이 종주국인 태국에서 태권도 정신과 가치를 나누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의 염원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으며 지난 8.15광복절에 윤석열 민주평통 의장의 8.15 통일독트린 성명에 대한 지지선언도 있었다.
개회식은 태국 사관생도 군악대의 태국국가 연주와 동시에 주니어 민주평통의 입장에 이어 소프라논 신민아씨의 애국가로 시작 됐다.
이경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12년 전통의 태국왕실 공주컵 태권도대회에 민주평통이 공동주관으로 대회를 치르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고 평화, 우정, 존중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국과 태권인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염원이 태국민과 함께 공감대가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덧붙였다.
공동대회장인 정성희 대회장의 대회 선언과 함께 통일독트린 지지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태국육군생도, 한.태 주니어 민주평통, 민주평통 자문위원 총 100여명의 한반도 모양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의 카드섹션과 함께 ‘One Dream One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통일대한민국의 염원을 알렸다.
명예공동대회장인 주태국대한민국 박용민 대사는 축사에서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태국에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고 덕이며 태권도를 통한 한태 양국의 오랜 우호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태권도 대회 시작전에 한.태 주니어 민주평통의 품새와 격파경연이 있었으며, 태국국립학교 학생들의 태국전통무용 공연, 신민원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나라’ 독창, 태권 줄넘기협회의 줄넘기 공연 그리고 아리랑 멋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대회가 진했됐다.
제12회 태국왕실 공주컵 국제태권도대회 단체사진
제12회 태국왕실 공주컵 평화통일태권도대회가 지난 10월 19일, 태국 마히돈 대학교 체육관에서 10개국 참가국 선수 및 관람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협의회장 이경진)와 재태국한인사범회(대회장 정성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주태국대한민국 박용민 대사, 마히돈 대학교 싸라윳 1부총장, 타농삭 태국 육군작전소장, 민주평통 경주시협의회 이상효 협의회장, 주태국한국문화원 이선주 원장, 세계 태권도 한인사범연합회 박종화 회장, 동남아서부협의회 자문위원과 경주시협의회 자문위원 11명,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한.태 주니어 민주평통 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무에타이 종주국인 태국에서 태권도 정신과 가치를 나누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의 염원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으며 지난 8.15광복절에 윤석열 민주평통 의장의 8.15 통일독트린 성명에 대한 지지선언도 있었다.
개회식은 태국 사관생도 군악대의 태국국가 연주와 동시에 주니어 민주평통의 입장에 이어 소프라논 신민아씨의 애국가로 시작 됐다.
이경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12년 전통의 태국왕실 공주컵 태권도대회에 민주평통이 공동주관으로 대회를 치르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고 평화, 우정, 존중 그리고 불굴의 의지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태국과 태권인의 유대가 더욱 깊어지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평화통일 염원이 태국민과 함께 공감대가 확산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덧붙였다.
공동대회장인 정성희 대회장의 대회 선언과 함께 통일독트린 지지성명 발표를 시작으로 태국육군생도, 한.태 주니어 민주평통, 민주평통 자문위원 총 100여명의 한반도 모양의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의 카드섹션과 함께 ‘One Dream One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통일대한민국의 염원을 알렸다.
명예공동대회장인 주태국대한민국 박용민 대사는 축사에서 “이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태국에서 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고 덕이며 태권도를 통한 한태 양국의 오랜 우호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태권도 대회 시작전에 한.태 주니어 민주평통의 품새와 격파경연이 있었으며, 태국국립학교 학생들의 태국전통무용 공연, 신민원 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나라’ 독창, 태권 줄넘기협회의 줄넘기 공연 그리고 아리랑 멋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대회가 진했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사무처장 축하영상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 물결 관중석
태국국립학교 학생의 태국전통무용 공연
8.15 통일독트린 지지 한반도 카드섹션
(동영상 제공 :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