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마히돌대 체육관에서 19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제12회 태국 왕실공주컵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재태국한인사범연합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이틀 동안 10개국에서 1천100명의 선수와 관객 3천명이 참석했다.
대회 첫날에는 선수 600명과 관중 2천명이, 둘째 날에는 선수 500명과 관중 1천500명이 모여 태권도의 열기를 한껏 더했다. 특별 행사로는 왕비근위대 군악대와 소프라노 신민원의 아리랑 공연, 태권줄넘기협회 공연, 그리고 태국 전통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의 명예 대회장으로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인천광역시 교육감과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회장 등이 공동 대회장을 맡았다. 메인 후원은 세계한인태권도 사범협회가 맡았다.
행사 기간 동안 축하 동영상을 보낸 주요 인사들로는 허영, 서천호, 도성훈, 이기헌, 김원장, 이인영, 이동섭, 이성윤, 서용주, 태영호, 전성수, 이재영 등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많은 VIP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무예타이 종주국에서 12년째 태권도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태권도의 힘과 문화의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태국 마히돌대 체육관에서 19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제12회 태국 왕실공주컵 태권도 대회가 열렸다. 재태국한인사범연합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이틀 동안 10개국에서 1천100명의 선수와 관객 3천명이 참석했다.
대회 첫날에는 선수 600명과 관중 2천명이, 둘째 날에는 선수 500명과 관중 1천500명이 모여 태권도의 열기를 한껏 더했다. 특별 행사로는 왕비근위대 군악대와 소프라노 신민원의 아리랑 공연, 태권줄넘기협회 공연, 그리고 태국 전통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의 명예 대회장으로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인천광역시 교육감과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회장 등이 공동 대회장을 맡았다. 메인 후원은 세계한인태권도 사범협회가 맡았다.
행사 기간 동안 축하 동영상을 보낸 주요 인사들로는 허영, 서천호, 도성훈, 이기헌, 김원장, 이인영, 이동섭, 이성윤, 서용주, 태영호, 전성수, 이재영 등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많은 VIP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무예타이 종주국에서 12년째 태권도의 발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태권도의 힘과 문화의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