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필리핀 통상산업부 지식재산청[청장 로엘 발바(Rowel S. Barba), 이하 지재청]과 함께 10월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4 한국-필리핀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 2011년부터 필리핀 지재청과 10년 이상 저작권 분야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저작권 필리핀사무소를 개소하고 2014년에는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필리핀 지재청이 주최하는 ‘제2회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10. 21.~25.)’과 연계해 정부 간 회의와 포럼을 진행한다.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은 필리핀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 저작권 행사로서 국내외 저작권 분야 유력인사와 산업관계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저작권 선진 정책을 널리 알리고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2회 차를 맞이한 ‘한-필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저작권 법제 동향과 ▴저작권 집중관리제도, ▴불법유통 등 저작권 침해 대응, ▴협력과제 등 크게 4개 의제를 다룬다. 특히 필리핀 지재청이 보유한 저작물 불법 유통사이트의 접속차단 권한을 활용해 케이-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해 신속하게 접속을 차단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필리핀 통상산업부 지식재산청[청장 로엘 발바(Rowel S. Barba), 이하 지재청]과 함께 10월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2024 한국-필리핀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문체부는 지난 2011년부터 필리핀 지재청과 10년 이상 저작권 분야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저작권 필리핀사무소를 개소하고 2014년에는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필리핀 지재청이 주최하는 ‘제2회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10. 21.~25.)’과 연계해 정부 간 회의와 포럼을 진행한다. ‘필리핀 국제 저작권 서밋’은 필리핀에서 열리는 가장 큰 국제 저작권 행사로서 국내외 저작권 분야 유력인사와 산업관계자가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저작권 선진 정책을 널리 알리고 폭넓은 국제 협력망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12회 차를 맞이한 ‘한-필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저작권 법제 동향과 ▴저작권 집중관리제도, ▴불법유통 등 저작권 침해 대응, ▴협력과제 등 크게 4개 의제를 다룬다. 특히 필리핀 지재청이 보유한 저작물 불법 유통사이트의 접속차단 권한을 활용해 케이-콘텐츠를 불법적으로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해 신속하게 접속을 차단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