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중국어학부는 최근 중국 시안(西安, 서안)에서 하계 해외문화탐방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재학생의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일환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한 학부별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중국어학부의 하계 해외문화탐방은 황하문명이 숨쉬는 실크로드의 기원지 시안에서 2000년 전부터 시작된 동서문화의 교류 흔적을 살펴보고 중국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으며, 6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장 이선희 교수의 인솔하에 재학생 및 동문 등 27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먼저 현장법사가 실크로드를 건너 구해온 경전들과 당대의 유물이 보존돼 있는 대자은사(大慈恩寺)의 대안탑(大雁塔)을 방문하고 시안의 사대문 안을 돌아봤다. 또한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의 능인 진시황릉(秦始皇陵)과 병마용(兵馬俑), 당나라 황제들의 온천별궁인 화청궁내 화청지(華淸池) 등 역사가 살아 숨쉬는 명소를 둘러보며 글로벌 문화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중국어학부는 최근 중국 시안(西安, 서안)에서 하계 해외문화탐방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재학생의 학문적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해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그 일환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한 학부별 해외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중국어학부의 하계 해외문화탐방은 황하문명이 숨쉬는 실크로드의 기원지 시안에서 2000년 전부터 시작된 동서문화의 교류 흔적을 살펴보고 중국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으며, 6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장 이선희 교수의 인솔하에 재학생 및 동문 등 27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먼저 현장법사가 실크로드를 건너 구해온 경전들과 당대의 유물이 보존돼 있는 대자은사(大慈恩寺)의 대안탑(大雁塔)을 방문하고 시안의 사대문 안을 돌아봤다. 또한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의 능인 진시황릉(秦始皇陵)과 병마용(兵馬俑), 당나라 황제들의 온천별궁인 화청궁내 화청지(華淸池) 등 역사가 살아 숨쉬는 명소를 둘러보며 글로벌 문화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