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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의 기본 원칙

2023-11-02
조회수 188

1. 정확성과 객관성

-기사는 정확하게 쓰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쓰지 않는다.

-더 나아가 사실의 객관적 전달뿐만 아니라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게 효과적이다.

-될 수록 많은 취재원과 자료를 분석, 기사화 한다.

-가능한한 인용문을 사용하되 이때 인터뷰 내용을 가감 없이 전달 한다.


2. 간결성과 명확성

-의미 전달에 문제가 없는 한 단문으로 처리 하며 문장에 다른 정보를 동시에 표현하지 않도록 작성 한다.

-주어와 술어의 관계를 분명히 하고 가능한 한 가까이 놓아 쉽게 이해가 가도록 한다. 형용사, 부사 등은 이를 받는 용언 바로 앞에 위치 하는것 바람직 하다.

-되도록이면 접속사와 수식어, 문장의 흐름을 끊는 괄호 등의 사용은 삼간다.

-부연 설명하는 기사 구성은 가능한 한 피한다. 한 문장 내에서 구체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전달하도록 한다. 이때 독자들에게 지루한 느낌을 주어서는 안된다.

-내용이 복잡한 경우 조항별로 묶어 정리하거나 도표로 처리하는 기법을 활용한다. 통계기    사에서 숫자 나열은 독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한 기사 내에서 동일한 중복 표현은 피한다. 즉, ‘주장했다’로 썼으면 다음 문장에선 ‘촉구했다’, ‘밝혔다’ 등으로 한다.


3. 구어체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체 문장을 기사 작성의 원칙으로 한다. 딱딱한 문어체, 한문체, 전문용어, 관청용어 등은 사용을 피한다.

-사투리, 은어, 유행어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 보통명사의 무리한 약어화도 가능한 한 쓰지 않는게 좋다.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하며 한자나 영문 사용시 의미의 전달이 되지 않은 경우 한글로 쓴 다음 괄호안에 한자나 영문을 표기해 준다.

-일본식 표현은 반드시 우리식 표현으로 쓴다.

사례>망년회→송년회, 친자관계→부자 또는 모자관계, 수속을 밟다→절차 또는 순서를 밟다, 삼파전→혼전 또는 각축전, 납득하기 어렵다→이해하기 어렵다, 지불→지급, 일대→부근, 대폭→크게, 거주→사는, 청취→듣는, 물의→말썽 또는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