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편집은 매스미디어와 편집디자인의 전문적인 조합입니다"


벌써부터 진행되어 오고 있는 미디어 융합의 흐름에 따라 종이신문 제작에 따른 전문성과 이에 따라 비례적으로 증가 하는 비용에 대한 효율성이 절실히 요구 되는 상황입니다.

30여년 넘게 수많은 중앙일간지, 지역 일간지 및 주간지 창간 경험을 가지고 있는 본사(주식회사 국도)는 단순히 신문 제작에 그치지 않고 귀사를 미디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전략을 제공해 드립니다. 

현대의 미디어는 안정적 경영과 독자에게 읽혀지는 컨텐츠의 개발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언론사업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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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의 기본 원칙

2023-11-02
조회수 17

1. 정확성과 객관성

-기사는 정확하게 쓰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쓰지 않는다.

-더 나아가 사실의 객관적 전달뿐만 아니라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는게 효과적이다.

-될 수록 많은 취재원과 자료를 분석, 기사화 한다.

-가능한한 인용문을 사용하되 이때 인터뷰 내용을 가감 없이 전달 한다.


2. 간결성과 명확성

-의미 전달에 문제가 없는 한 단문으로 처리 하며 문장에 다른 정보를 동시에 표현하지 않도록 작성 한다.

-주어와 술어의 관계를 분명히 하고 가능한 한 가까이 놓아 쉽게 이해가 가도록 한다. 형용사, 부사 등은 이를 받는 용언 바로 앞에 위치 하는것 바람직 하다.

-되도록이면 접속사와 수식어, 문장의 흐름을 끊는 괄호 등의 사용은 삼간다.

-부연 설명하는 기사 구성은 가능한 한 피한다. 한 문장 내에서 구체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전달하도록 한다. 이때 독자들에게 지루한 느낌을 주어서는 안된다.

-내용이 복잡한 경우 조항별로 묶어 정리하거나 도표로 처리하는 기법을 활용한다. 통계기    사에서 숫자 나열은 독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

-한 기사 내에서 동일한 중복 표현은 피한다. 즉, ‘주장했다’로 썼으면 다음 문장에선 ‘촉구했다’, ‘밝혔다’ 등으로 한다.


3. 구어체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구어체 문장을 기사 작성의 원칙으로 한다. 딱딱한 문어체, 한문체, 전문용어, 관청용어 등은 사용을 피한다.

-사투리, 은어, 유행어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쓰지 않는다. 보통명사의 무리한 약어화도 가능한 한 쓰지 않는게 좋다.

-한글 표기를 원칙으로 하며 한자나 영문 사용시 의미의 전달이 되지 않은 경우 한글로 쓴 다음 괄호안에 한자나 영문을 표기해 준다.

-일본식 표현은 반드시 우리식 표현으로 쓴다.

사례>망년회→송년회, 친자관계→부자 또는 모자관계, 수속을 밟다→절차 또는 순서를 밟다, 삼파전→혼전 또는 각축전, 납득하기 어렵다→이해하기 어렵다, 지불→지급, 일대→부근, 대폭→크게, 거주→사는, 청취→듣는, 물의→말썽 또는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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