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국도은 취재 대행은 물론 기사작성, 사진촬영, 비디오 촬영을 해드립니다.
1, 취재 대행
취재news gathering, 取材는 신문·잡지·방송·통신 등의 언론에서 내고기사(內稿記事)의 작성을 위한 각종 자료(materials)들을 찾아내서 수집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취재활동은 주로 취재기자들이 담당하는데 이는 주제별 취재방법(subject approach)과 지역별 취재방법(geographical approach)으로 나눌 수 있다.
주제별 취재방법은 정치·경제·교육·과학·체육 등 각 전문 분야별로, 또는 이러한 일들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 출입하면서 해당분야에 관한 뉴스를 수집하는 방법이다.
지역적 취재방법은 주로 경찰서를 중심으로 하나의 지역을 책임 맡아 그 지역의 여러 기관이나 장소들을 순회하면서 사건들을 취재하는 방법인데 사회부에서는 주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특별취재팀 형식으로 사건별로 아주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였을 경우 한시적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취재방법에는 현장이나 출입처에 나가서 직접 보고 들으면서 취재를 하는 방법, 각종 뉴스 원(news source)에서 나오는 보도자료들을 보고 글을 쓰는 방법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인터넷 이나 도서관에 가서 문헌을 통하여 조사분석하에 글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역시 인터뷰(interview)에 의한 방법인데, 신문 뉴스의 90%가 바로 인터뷰에 의해 얻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같은 인터뷰를 통해 뉴스원들로부터 뉴스를 취재하려면 우선 사전에 대상자와 주제(subject)에 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얻어야 하며, 동시에 기사의 형태도 미리 결정해야 된다.
실제로 인터뷰할 때는 6하원칙에 따라 질문하되 대화 분위기를 조성해서 상대방이 솔직하게 응답토록 유도해야 하며 중요한 사항(이름·날짜·통계숫자·직접인용문 등)들은 반드시 기록하고 인터뷰가 끝나면 곧 그 내용들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2. 기사작성news writing
신문·잡지·방송 등에서 직접 취재했거나 또는 각종 통신사들로부터 수집한 뉴스 또는 피처 자료를 가지고 보도의 원칙과 문체에 맞게 보도기사(news story)나 피처기사(feature story) 등으로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중 보도기사는 그 기본원칙, 즉 정확성(accuracy)·객관성(objectivity)·공정성(fairness) 또는 균형성(balance)에 입각하여 작성해야 되며 언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들을 엄격히 준수해야 됨은 물론이다.
기사를 작성할 때는 그 언론사만의 통일된 ‘스타일 북(style book)’에 의거 작성해야 된다.
또한 기사는 구조형태에 맞게 작성해야 되는데 신문기사의 경우 대체적로 세 부분 즉 제목(headline), 리드(lead), 본문(body)으로 구성되며, 리드를 어느 곳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역피라미드형(inverted pyramid form), 피라미드형(pyramid form)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사를 작성하려면 우선 어떤 형태로 작성할 것인가를 결정한 다음 리드와 본문을 써야 한다.리드(lead)란 기사의 정수(精髓)를 포함하는 기사 첫 머리의 도입구절(opening paragraph) 또는 기사의 클라이맥스 구절을 말한다.
이것은 바쁜 독자로 하여금 기사 전체를 읽지 않고서도 그 기사의 핵심을 1-2분 내에 파악할 수 있게,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기사의 본문을 읽게 만들며, 기자에게는 그 본문의 작성 방향과 실마리를 풀어 주며, 편집기자에게는 짧은 시간내에 기사의 내용을 파악해 그 기사의 취사선택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리드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반드시 6하원칙의 여섯 가지 요소들 즉 누가·무엇을·언제·어디서·왜·어떻게 했느냐가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요소를 반드시 위와 같은 순서대로 써서는 안되며, 그 중 어떤 것이 뉴스 가치가 가장 높은가를 판단, 그것을 맨 처음에 내세워야 한다.
이와 같이 맨 처음에 내세우는 핵심적 요소를 리드 피처(feature)라고 한다. 만약 경찰서에 도둑이 들었다면, ‘어디’에 해당되는 ‘경찰서’를 맨 처음 내세워서 리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리드의 길이는 보통 25-30 단어 정도로 하되, 하나 또는 두 개의 문장으로 센텐스로하고 문장은 간결하며, 독자의 주목을 끌 수 있도록 작성해야 된다.
일단 리드가 작성되면, 그 다음 본문 작성으로 들어 가는데, 본문에서는 리드에서 언급된 것과 그 밖의 여러 자세한 사실들을 포함하되, 그 문단(paragraphs)들은 블록식(block style)으로 구성해야 되며, 각 문단은 리드의 경우에서와 같이, 그 문단에서 가장 핵심적 피처(feature)를 앞에 내세워야 한다.
신문은 단(column)이 좁으므로, 각 문단은 되도록 짧게, 즉 3개 이내의 문장(sentence)으로 약 50-60 단어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은데, 세계적으로 정평있는 AP통신의 문장은 그 길이가 22 단어 정도이다. 그리고 하나의 문단에서는 되도록 하나의 사상(事象)만을 독립적으로 다루어야, 기자 자신이 기사를 작성하거나 또는 편집기자가 그것을 정리 또는 다시 작성할 때, 그 문단들을 서로 바꾸거나 또는 어떤 것을 삭제해도 전체기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게 된다.
한편 기사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에 따라 기사작성 방법이 각각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보도기사는 논설기사와 그 형태나 문체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각 종류의 기사작성 방법을 알고 그에 맞도록 기사를 작성해야 된다.
*피쳐(Feature)기사
피쳐기사는 사실 자체보다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나 화제거리 등 흥미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공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사실보다 진한 감동을 주는 뒷이야기 등 쉽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말한다.
예를 들어 미담, 사례담, 가십성 기사를 들 수 있는데 보도자료 보다는 많은 부분이 인터뷰나 직접취재를 통해 작성된다. 따라서 기자의 의견이나 판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보도자료보다 전달효과가 크다. 주요소재로는 독특한 소재나 평범하지만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일상사와 관련된 소재, 사건의 주인공 및 성공스토리, 상식을 벗어난 독특한 상황, 박진감 넘치는 사건 전개 및 갈등 구조,
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에피소드 등을 들 수 있다.
3. 보도사진photo reportage,報道寫眞 촬영
보도사진은 신문이나 시사 잡지 등에 게재하는 사진으로 뉴스사진과 상징사진으로 구분할 수 있다. 뉴스사진이란 사건, 행사, 스포츠 등의 뉴스기사에 직접 관련된 것을 말하며 상징사진이란 기사 내용 자체와 직접 관련은 없으나, 그 기사의 내용을 나타내 주는 것으로 주로 지면의 미화나 장식에 사용하는 사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책의 해’에 관한 기사에 곁들이는 것으로서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의 사진이라든지, 바캉스에 관한 소개기사에 곁들여 넣는 바다의 사진 등을 상징사진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진도 뉴스사진과 마찬가지로 그 가치를 판단하여 취사선택하며, 또한 그 크기도 결정해야 한다. 사진은 그 관련기사와 되도록 가까운 위치에 게재해야 한다. 그리고 사진에는 반드시 사진설명(caption)을 붙여야 한다(한국언론재단 참조).
주식회사 국도은 취재 대행은 물론 기사작성, 사진촬영, 비디오 촬영을 해드립니다.
1, 취재 대행
취재news gathering, 取材는 신문·잡지·방송·통신 등의 언론에서 내고기사(內稿記事)의 작성을 위한 각종 자료(materials)들을 찾아내서 수집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취재활동은 주로 취재기자들이 담당하는데 이는 주제별 취재방법(subject approach)과 지역별 취재방법(geographical approach)으로 나눌 수 있다.
주제별 취재방법은 정치·경제·교육·과학·체육 등 각 전문 분야별로, 또는 이러한 일들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 출입하면서 해당분야에 관한 뉴스를 수집하는 방법이다.
지역적 취재방법은 주로 경찰서를 중심으로 하나의 지역을 책임 맡아 그 지역의 여러 기관이나 장소들을 순회하면서 사건들을 취재하는 방법인데 사회부에서는 주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특별취재팀 형식으로 사건별로 아주 중요한 사건이 발생하였을 경우 한시적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취재방법에는 현장이나 출입처에 나가서 직접 보고 들으면서 취재를 하는 방법, 각종 뉴스 원(news source)에서 나오는 보도자료들을 보고 글을 쓰는 방법으로 구분되어 지는데 인터넷 이나 도서관에 가서 문헌을 통하여 조사분석하에 글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역시 인터뷰(interview)에 의한 방법인데, 신문 뉴스의 90%가 바로 인터뷰에 의해 얻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같은 인터뷰를 통해 뉴스원들로부터 뉴스를 취재하려면 우선 사전에 대상자와 주제(subject)에 관한 충분한 사전지식을 얻어야 하며, 동시에 기사의 형태도 미리 결정해야 된다.
실제로 인터뷰할 때는 6하원칙에 따라 질문하되 대화 분위기를 조성해서 상대방이 솔직하게 응답토록 유도해야 하며 중요한 사항(이름·날짜·통계숫자·직접인용문 등)들은 반드시 기록하고 인터뷰가 끝나면 곧 그 내용들을 정리해 두어야 한다.
2. 기사작성news writing
신문·잡지·방송 등에서 직접 취재했거나 또는 각종 통신사들로부터 수집한 뉴스 또는 피처 자료를 가지고 보도의 원칙과 문체에 맞게 보도기사(news story)나 피처기사(feature story) 등으로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중 보도기사는 그 기본원칙, 즉 정확성(accuracy)·객관성(objectivity)·공정성(fairness) 또는 균형성(balance)에 입각하여 작성해야 되며 언론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들을 엄격히 준수해야 됨은 물론이다.
기사를 작성할 때는 그 언론사만의 통일된 ‘스타일 북(style book)’에 의거 작성해야 된다.
또한 기사는 구조형태에 맞게 작성해야 되는데 신문기사의 경우 대체적로 세 부분 즉 제목(headline), 리드(lead), 본문(body)으로 구성되며, 리드를 어느 곳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역피라미드형(inverted pyramid form), 피라미드형(pyramid form)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사를 작성하려면 우선 어떤 형태로 작성할 것인가를 결정한 다음 리드와 본문을 써야 한다.리드(lead)란 기사의 정수(精髓)를 포함하는 기사 첫 머리의 도입구절(opening paragraph) 또는 기사의 클라이맥스 구절을 말한다.
이것은 바쁜 독자로 하여금 기사 전체를 읽지 않고서도 그 기사의 핵심을 1-2분 내에 파악할 수 있게, 독자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기사의 본문을 읽게 만들며, 기자에게는 그 본문의 작성 방향과 실마리를 풀어 주며, 편집기자에게는 짧은 시간내에 기사의 내용을 파악해 그 기사의 취사선택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리드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반드시 6하원칙의 여섯 가지 요소들 즉 누가·무엇을·언제·어디서·왜·어떻게 했느냐가 모두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요소를 반드시 위와 같은 순서대로 써서는 안되며, 그 중 어떤 것이 뉴스 가치가 가장 높은가를 판단, 그것을 맨 처음에 내세워야 한다.
이와 같이 맨 처음에 내세우는 핵심적 요소를 리드 피처(feature)라고 한다. 만약 경찰서에 도둑이 들었다면, ‘어디’에 해당되는 ‘경찰서’를 맨 처음 내세워서 리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리드의 길이는 보통 25-30 단어 정도로 하되, 하나 또는 두 개의 문장으로 센텐스로하고 문장은 간결하며, 독자의 주목을 끌 수 있도록 작성해야 된다.
일단 리드가 작성되면, 그 다음 본문 작성으로 들어 가는데, 본문에서는 리드에서 언급된 것과 그 밖의 여러 자세한 사실들을 포함하되, 그 문단(paragraphs)들은 블록식(block style)으로 구성해야 되며, 각 문단은 리드의 경우에서와 같이, 그 문단에서 가장 핵심적 피처(feature)를 앞에 내세워야 한다.
신문은 단(column)이 좁으므로, 각 문단은 되도록 짧게, 즉 3개 이내의 문장(sentence)으로 약 50-60 단어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은데, 세계적으로 정평있는 AP통신의 문장은 그 길이가 22 단어 정도이다. 그리고 하나의 문단에서는 되도록 하나의 사상(事象)만을 독립적으로 다루어야, 기자 자신이 기사를 작성하거나 또는 편집기자가 그것을 정리 또는 다시 작성할 때, 그 문단들을 서로 바꾸거나 또는 어떤 것을 삭제해도 전체기사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게 된다.
한편 기사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에 따라 기사작성 방법이 각각 조금씩 다르다. 예를 들어 보도기사는 논설기사와 그 형태나 문체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각 종류의 기사작성 방법을 알고 그에 맞도록 기사를 작성해야 된다.
*피쳐(Feature)기사
피쳐기사는 사실 자체보다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나 화제거리 등 흥미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보전달의 목적보다는 공동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사실보다 진한 감동을 주는 뒷이야기 등 쉽게 읽을 수 있는 기사를 말한다.
예를 들어 미담, 사례담, 가십성 기사를 들 수 있는데 보도자료 보다는 많은 부분이 인터뷰나 직접취재를 통해 작성된다. 따라서 기자의 의견이나 판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보도자료보다 전달효과가 크다. 주요소재로는 독특한 소재나 평범하지만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일상사와 관련된 소재, 사건의 주인공 및 성공스토리, 상식을 벗어난 독특한 상황, 박진감 넘치는 사건 전개 및 갈등 구조,
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에피소드 등을 들 수 있다.
3. 보도사진photo reportage,報道寫眞 촬영
보도사진은 신문이나 시사 잡지 등에 게재하는 사진으로 뉴스사진과 상징사진으로 구분할 수 있다. 뉴스사진이란 사건, 행사, 스포츠 등의 뉴스기사에 직접 관련된 것을 말하며 상징사진이란 기사 내용 자체와 직접 관련은 없으나, 그 기사의 내용을 나타내 주는 것으로 주로 지면의 미화나 장식에 사용하는 사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책의 해’에 관한 기사에 곁들이는 것으로서 서점에 진열되어 있는 책의 사진이라든지, 바캉스에 관한 소개기사에 곁들여 넣는 바다의 사진 등을 상징사진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진도 뉴스사진과 마찬가지로 그 가치를 판단하여 취사선택하며, 또한 그 크기도 결정해야 한다. 사진은 그 관련기사와 되도록 가까운 위치에 게재해야 한다. 그리고 사진에는 반드시 사진설명(caption)을 붙여야 한다(한국언론재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