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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독일의 미래 외교관 대상 한국문화 소개

박은정ParkEunJung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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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외교부 인턴 30여 명, 한국문화원에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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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양상근, 이하 문화원)이 1월 17일 독일연방 외교부의 인턴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독일의 미래 외교관이 될 인적자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일찍부터 대한민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문화원은 △양국의 수교 역사에 대한 이해와 △한국의 문화 체험 등 2개의 세션으로 나눠 한국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140년에 달한 양국의 수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원에서 진행 중인 수교 140주년 특별전 ‘독일, 한국을 만나다>(Deutschland trifft Korea)’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양국이 수교하던 1880년대 조선시대의 사진부터 현대 대한민국의 모습까지 변화 과정을 감상하며 눈부신 경제적, 문화적 성장을 일궈낸 대한민국의 저력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이어진 한국문화 간담회에서는 1915년 ‘고요한 아침의 나라’ 라는 책을 출간하여 100여 년 전 한국의 모습을 서양에 소개한 노베르트 베버 신부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애국가 작곡가 프란츠 에케르트 등 한국과 독일을 이어준 독일인들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현대 한국문화 체험 시간에는 △한글 이름 쓰기, △K-Pop 댄스 워크숍, △한국음식 체험 등 참가자들이 우리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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