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입구 레드로드 R1(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한국인삼협회와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4 Korean Ginseng Festival’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힘! 세계 속의 고려인삼”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인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젊음과 글로벌 문화를 상징하는 홍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축제는 개막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인삼 버스킹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인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인삼 홍보관과 고려인삼 포토존, 인삼요리 전시관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고려인삼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삼 가공품 및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이 참여하면서 고려인삼의 세계적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Korean Ginseng Festival’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인삼협회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고려인삼축제를 모태로 하고 있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인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삼 농가와 산업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6년 행사에서 김재수 당시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김병원 농협 회장, 박정욱 KGC인삼공사 사장을 비롯한 인삼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3일을 공식적으로 ‘인삼의 날’로 선포했다.
‘인삼의 날’로 지정된 10월 23일은 인삼의 최고 수확기인 10월과 한국어에서 ‘인삼’이라는 발음이 숫자 2, 3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의미를 담은 날짜이다.
이날은 인삼을 발상지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며 인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를 통해 고려인삼은 한국의 대표적인 농산물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세계 무대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Korean Ginseng Festival이 젊은 세대와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고려인삼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려인삼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 Korean Ginseng Festival’은 고려인삼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연결하는 자리로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해 10월3일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서 인삼재배,가공,유통,문화이벤트등의 분야에서 인삼산업을 선도 하면서 "세계 인삼수도 금산"을 선포 하고 고려 인삼의 세계화를 주도 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도 10월23일 길지중의 길지인 청강정(충남 금산군 복수면 복수리 산)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유태식 조직위원장, 전연석 총괄본부장, 길금자 아이러브고향 전국회장등 30여명의 조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체육활동)와 금산인삼(건강식품)을 융합하여 세계화를 촉진하고, 2025금산무예올림피아드의 성공개최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영문기사
https://mykorea.kr/culture/?idx=128009210&bmode=view
서울 홍대입구 레드로드 R1(홍대입구역 7번 출구)에서 지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한국인삼협회와 인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24 Korean Ginseng Festival’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힘! 세계 속의 고려인삼”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인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젊음과 글로벌 문화를 상징하는 홍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축제는 개막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인삼 버스킹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인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도 마련되었다.
현장에는 인삼 홍보관과 고려인삼 포토존, 인삼요리 전시관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고려인삼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삼 가공품 및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관람객이 참여하면서 고려인삼의 세계적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Korean Ginseng Festival’은 지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인삼협회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고려인삼축제를 모태로 하고 있다. 이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인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삼 농가와 산업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발전을 거듭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6년 행사에서 김재수 당시 농식품부 장관, 정황근 농촌진흥청장, 김병원 농협 회장, 박정욱 KGC인삼공사 사장을 비롯한 인삼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23일을 공식적으로 ‘인삼의 날’로 선포했다.
‘인삼의 날’로 지정된 10월 23일은 인삼의 최고 수확기인 10월과 한국어에서 ‘인삼’이라는 발음이 숫자 2, 3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의미를 담은 날짜이다.
이날은 인삼을 발상지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며 인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를 통해 고려인삼은 한국의 대표적인 농산물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세계 무대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Korean Ginseng Festival이 젊은 세대와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고려인삼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려인삼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 Korean Ginseng Festival’은 고려인삼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연결하는 자리로서,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충남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해 10월3일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서 인삼재배,가공,유통,문화이벤트등의 분야에서 인삼산업을 선도 하면서 "세계 인삼수도 금산"을 선포 하고 고려 인삼의 세계화를 주도 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국제무예올림피아드(총재 오노균)도 10월23일 길지중의 길지인 청강정(충남 금산군 복수면 복수리 산)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유태식 조직위원장, 전연석 총괄본부장, 길금자 아이러브고향 전국회장등 30여명의 조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체육활동)와 금산인삼(건강식품)을 융합하여 세계화를 촉진하고, 2025금산무예올림피아드의 성공개최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영문기사
https://mykorea.kr/culture/?idx=128009210&bmod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