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문휘창)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24 러시아·CIS 지역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방한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이 주최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러시아와 CIS 지역 6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사 32명이 참석해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등으로, 각국의 교사들은 다양한 배경과 연령, 교육 환경을 대표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연수 기간 동안 학습자 참여 중심 교수법, 한국어 교육 심화 과정, 한국의 우수 교육기관 방문, 수업 참관,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연수생들은 한국어 교육의 이론적 이해와 실무적 적용을 균형 있게 익히며 현장 교육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연수 마지막날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직접 축사를 통해 “한국어 교사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언어와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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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us-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2
서울과학종합대학원(총장 문휘창)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24 러시아·CIS 지역 한국어교사 역량강화 방한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타슈켄트한국교육원이 주최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주관한 이번 연수는 러시아와 CIS 지역 6개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사 32명이 참석해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한국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등으로, 각국의 교사들은 다양한 배경과 연령, 교육 환경을 대표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연수 기간 동안 학습자 참여 중심 교수법, 한국어 교육 심화 과정, 한국의 우수 교육기관 방문, 수업 참관,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연수생들은 한국어 교육의 이론적 이해와 실무적 적용을 균형 있게 익히며 현장 교육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연수 마지막날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이 직접 축사를 통해 “한국어 교사는 단순한 직업을 넘어 언어와 문화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러시아와 CIS 지역에서 한국어 교육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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