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퇴계로32길 34에 위치한 비움갤러리 전관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트페어'가 열린다. 이번 아트페어는 '해외작가와 함께하는 작은 아트페어'라는 주제로, 20만원 이하로 예술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작지만 깊은 감동을 전하는 전시로 주목받고 있다.

비움갤러리(대표 김상균)는 4월 22일 오후 3시에 아트페어 오프닝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며, 전시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비움갤러리는 서울 충무로역 4번출구에서 100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관람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국평생교육원 주최로, 아트이펙트 운영위원회, 비움갤러리, 와이즈갤러리가 주관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트페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산, 전주, 거제, 창원 등 여러 도시에서 연이어 열릴 계획이다. 이번 비움갤러리 전시를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작가들이 이 아트페어에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국내 여러 도시에서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 관람객들은 다양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트페어의 전시 일정과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 아트이펙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트페어와 관련된 최신 소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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