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2025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5월 9일 개최하고, 차세대 청년들이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관으로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FEALAC 국민대표단은 청년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FEALAC 관련 주요 외교 행사에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 취재,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블로그 기사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을 통해 FEALAC의 활동과 동아시아-중남미 협력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제7기 FEALAC 국민대표단 모집에는 약 340명의 열정적인 대학(원)생들이 지원하며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FEALAC과 중남미 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선발된 24명의 국민대표단은 한국을 포함하여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볼리비아,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FEALAC 9개 회원국 출신의 국제적인 청년들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시각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다양한 FEALAC 차원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국민대표단에게 "민간 외교관으로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협력 강화 및 FEALAC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FEALAC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 지역 간의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FEALAC(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은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국가 간의 공식적인 지역 협력 포럼으로, 정치·외교, 경제·사회·문화, 과학기술, 지속가능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9년 싱가포르에서 창설된 이후, 두 지역 간의 상호 이해 증진 및 공동 번영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16개국, 라틴아메리카 20개국 총 36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는 몽골이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으로 선출되어 FEALAC 내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의견을 조율하고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FEALA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제10차 외교장관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FEALAC 차원의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외교장관회의는 회원국 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FEALAC은 그동안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왔다. 경제 분야에서는 무역, 투자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교육,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 환경 보호 등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발족한 제7기 FEALAC 국민대표단은 이러한 FEALAC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각종 회의 및 포럼에 참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FEALAC과 동아시아-중남미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제작될 콘텐츠는 FEALAC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FEALAC 국민대표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외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대표단 활동을 통해 양성된 청년 인재들이 향후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미래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FEALAC의 활동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양 지역 간의 더욱 긴밀한 관계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다채로운 활동과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외교부가 2025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5월 9일 개최하고, 차세대 청년들이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관으로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FEALAC 국민대표단은 청년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FEALAC 관련 주요 외교 행사에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 취재,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블로그 기사 작성, 카드뉴스 제작 등을 통해 FEALAC의 활동과 동아시아-중남미 협력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제7기 FEALAC 국민대표단 모집에는 약 340명의 열정적인 대학(원)생들이 지원하며 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FEALAC과 중남미 지역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종 선발된 24명의 국민대표단은 한국을 포함하여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볼리비아, 몽골,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FEALAC 9개 회원국 출신의 국제적인 청년들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각자의 문화적 배경과 시각을 바탕으로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주일 외교부 중남미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다양한 FEALAC 차원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국민대표단에게 "민간 외교관으로서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 협력 강화 및 FEALAC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FEALAC의 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 지역 간의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FEALAC(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은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국가 간의 공식적인 지역 협력 포럼으로, 정치·외교, 경제·사회·문화, 과학기술, 지속가능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99년 싱가포르에서 창설된 이후, 두 지역 간의 상호 이해 증진 및 공동 번영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동아시아 16개국, 라틴아메리카 20개국 총 36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는 몽골이 동아시아 지역조정국으로 선출되어 FEALAC 내에서 동아시아 지역의 의견을 조율하고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FEALA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제10차 외교장관회의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FEALAC 차원의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외교장관회의는 회원국 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FEALAC은 그동안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와 활동을 통해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해 왔다. 경제 분야에서는 무역, 투자 증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교육,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등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 환경 보호 등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발족한 제7기 FEALAC 국민대표단은 이러한 FEALAC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각종 회의 및 포럼에 참여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FEALAC과 동아시아-중남미 협력의 중요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제작될 콘텐츠는 FEALAC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FEALAC 국민대표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외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대표단 활동을 통해 양성된 청년 인재들이 향후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FEALAC 국민대표단 발대식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간의 미래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가 FEALAC의 활동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양 지역 간의 더욱 긴밀한 관계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다채로운 활동과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