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청이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확정된 인천광역시에 대회 상징인 ‘한상기’(韓商旗)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5월 22일(목), 인천 송도에 위치한 부영타워 30층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 ‘한상기’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인천시가 2026년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천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양측은 향후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긴밀한 협업을 약속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로,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들이 모국과의 경제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26년 인천에서 열릴 제24차 대회는 수도권 중심 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 인프라를 갖춘 인천의 특성을 살려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
재외동포청이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확정된 인천광역시에 대회 상징인 ‘한상기’(韓商旗)를 전달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5월 22일(목), 인천 송도에 위치한 부영타워 30층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 ‘한상기’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인천시가 2026년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천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양측은 향후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긴밀한 협업을 약속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행사로,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경제인들이 모국과의 경제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26년 인천에서 열릴 제24차 대회는 수도권 중심 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 인프라를 갖춘 인천의 특성을 살려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