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체험단 20명, 인천 송도 청사에 초청해 만남 가져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2월 21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베가족협회’ 소속 자녀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체험단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사로 초청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베가족협회는 한베가족 2세와 인솔자 등 20명으로 한국문화체험단을 꾸렸고, 20~24일 5일간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기철 청장은 체험단을 맞이한 자리에서“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한글학교 지원, 재외동포 장학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는 재외동포 차세대와 2, 3세 자녀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한국 방문 한-베트남 자녀를 포함해 전 세계 거주 다문화 가정의 자녀는 모두 재외동포 정책과 사업의 직접적인 대상”이라며 “앞으로 우리 청의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 주고 여러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청장은 또 “이번 방문기간에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해 정체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자녀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체험단과 함께 기념 촬영,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도 가졌다.
한국문화체험단 20명, 인천 송도 청사에 초청해 만남 가져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2월 21일 베트남 하노이의 ‘한베가족협회’ 소속 자녀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체험단을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사로 초청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베가족협회는 한베가족 2세와 인솔자 등 20명으로 한국문화체험단을 꾸렸고, 20~24일 5일간 일정으로 방한했다.
이기철 청장은 체험단을 맞이한 자리에서“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한글학교 지원, 재외동포 장학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는 재외동포 차세대와 2, 3세 자녀들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한국 방문 한-베트남 자녀를 포함해 전 세계 거주 다문화 가정의 자녀는 모두 재외동포 정책과 사업의 직접적인 대상”이라며 “앞으로 우리 청의 노력에 관심을 기울여 주고 여러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청장은 또 “이번 방문기간에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해 정체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자녀들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체험단과 함께 기념 촬영, 기념품 증정 등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