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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뉴스BFAR, 2025년 여름 어획량 및 가격 안정 예상

Jiyoung Lee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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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청(BFAR)은 올해 여름철 어획량과 가격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BFAR 대변인 나자리오 브리게라는 "여름 시즌에 접어들면 어부들의 어획량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획량이 좋으면 시장에도 충분한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부들이 좋은 어획을 하고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브리게라는 주요 어장에 대한 금지가 해제되었다고 전했다. "주요 어장에서 시행되었던 금어기가 해제되어 어업 활동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BFAR는 지난달 잠비앙가 반도와 비사야 해역에서 특정 어종 보호를 위해 3개월간 시행된 금어기를 해제했다.


브리게라는 "잠비앙가 반도, 팔라완, 비사야 해역, 다바오 만이 주요 어장으로, 특정 어종을 위한 보존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팔라완에서는 갈룽공 보존을 위해, 잠비앙가 반도에서는 정어리 보존을 위해 금어기가 시행되었다고 덧붙였다.


브리게라는 3월 10일 기준으로 현지 신선 갈룽공 가격이 킬로당 300페소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팔라완에서 금어기가 끝났기 때문에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게라는 농업부가 최근 수입 어류를 허용하여 현지 시장에서 다양한 어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것은 지역 어부와의 경쟁을 의미하지 않는다. 수입되는 어종은 보통 현지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연어와 같은 어종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입의 목적은 수산업의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가격 상승을 조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리게라는 연료 가격 상승과 같은 요소가 어류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정부가 어부들에게 연료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지방 해역의 어부들에게 연료 보조금이 시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해양 및 양식 어류의 공급과 가격이 안정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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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겸 편집인 : Ji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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