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장한담자신의 연약함을 밝히는 용기

고용철KoYongChul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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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연약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강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어려움과 고통에 굴복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종종 강함만을 강조하고, 연약함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숨기고, 스스로를 속이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용기는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숨기는 것은 자존감이 낮고 비겁한 행동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개선하려 노력해야 진정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연약함을 숨기는 것은 우리를 더욱 약하게 만들 뿐입니다. 반면,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드러낼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는 뭐든 최고다"라는 착각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세상에는 우리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발전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배우고 성장할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때 우리는 진정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한 관계는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자신의 연약함을 숨기고 완벽한 모습을 연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은 진정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연약함을 밝히는 것은 용기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연약함을 숨기는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항상 배우고 성장할 자세를 가져야 하며, 진정한 관계는 서로의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발행인 : 고용철   편집인 : 임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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