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레낀 극장에서 펼쳐지는 코미디 연극 ‘절박한 기다림’: 임신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 : 남미동아뉴스 ; Paraguay Times

파라과이뉴스아를레낀 극장에서 펼쳐지는 코미디 연극 ‘절박한 기다림’: 임신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

임광수YimKwangSoo

2024-11-29

아를레낀 극장(안테케라 1061번지)에서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8시, 연극 ‘절박한 기다림’이 공연된다. 티켓 가격은 5만 과라니이며,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종합 연기 워크숍’의 2024년 마무리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3학년 델타반 학생들이 주연을 맡았다. 극본과 연출은 줄리아노 알시나가 맡았다.

‘절박한 기다림’은 임신 후반기를 맞이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임신, 결혼 생활, 가족 관계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웃음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주요 내용:

제목: 절박한 기다림
일시: 2024년 11월 26일(화), 27일(수) 오후 8시
장소: 아를레낀 극장 (안테케라 1061번지)
티켓: 5만 과라니 (현장 구매)
출연: 레베카 바레이로, 테사 베니테즈, 에크토르 베니테즈, 디에고 세스페데스, 인그리드 데겐, 알멘드라 에스피놀라, 에스테파니아 플로르, 다이아나 갈레아노, 레나타 고메즈, 페데리코 레귀사몬, 데이지 메아우리오, 아나파울라 모스케다, 엘리아스 오르티고사, 에우헤니아 리엘라, 안젤라 실베로, 루카스 솔리스, 밀라그로스 발터
연출: 줄리아노 알시나

임신 후반기를 맞이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함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여성들이 임신, 결혼 생활, 가족 관계 등을 겪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