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0월 31일, Cypress High School 한국어반 개설을 주도한 김다은(12th), 이혜인(12th), 심윤환(12th) 학생이 결성한 LoveKo 학생 연합회의 첫 공식 활동으로서 대한민국 교장연수단을 대상으로 그간의 활동 과정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에서 세 학생은 한국어반 개설 활동을 결심하게 된 동기와 절차를 설명하고 난관을 극복한 과정과 성공 요인을 소개하며 기존의 교사 및 교육구 주도 한국어반 개설 방식에서 벗어난 학생 주도 방식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세 학생은 사이프러스 고등학교 한국어반 개설에 그치지 않고 한국어 교육, 한국 영화ㆍ드라마 보기를 통한 한국문화 소개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LoveKo 학생 연합회를 결성한 과정을 소개한 대목에서 43명 교장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우리 학교에 한국어반 개설하기> 학생 매뉴얼을 제작해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함께 비전을 키워나갈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주도면밀함과 끈기를 보고 감탄했다”고 말하고, “교육자가 학습자의 바람에 관심을 갖고 학생이 자신의 배움에 주인의식을 갖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0월 31일, Cypress High School 한국어반 개설을 주도한 김다은(12th), 이혜인(12th), 심윤환(12th) 학생이 결성한 LoveKo 학생 연합회의 첫 공식 활동으로서 대한민국 교장연수단을 대상으로 그간의 활동 과정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발표에서 세 학생은 한국어반 개설 활동을 결심하게 된 동기와 절차를 설명하고 난관을 극복한 과정과 성공 요인을 소개하며 기존의 교사 및 교육구 주도 한국어반 개설 방식에서 벗어난 학생 주도 방식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 세 학생은 사이프러스 고등학교 한국어반 개설에 그치지 않고 한국어 교육, 한국 영화ㆍ드라마 보기를 통한 한국문화 소개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을 알리기 위해 LoveKo 학생 연합회를 결성한 과정을 소개한 대목에서 43명 교장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우리 학교에 한국어반 개설하기> 학생 매뉴얼을 제작해 주변 학교 학생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함께 비전을 키워나갈 회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의 주도면밀함과 끈기를 보고 감탄했다”고 말하고, “교육자가 학습자의 바람에 관심을 갖고 학생이 자신의 배움에 주인의식을 갖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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