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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커뮤니티K(newsk.net/th) 4월21일자 태국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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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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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은행 강도, 현금 4만 바트 훔친 후 도주

태국 치앙마이의 한 은행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건은 4월 21일 오후, 무앙 로드에 위치한 카시콘 은행에서 일어났다. 검은색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 한 명이 은행에 침입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약 4만 바트(약 1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탈취한 뒤 도주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썽태우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인의 동선을 추적 중이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치앙마이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발생한 유사 범죄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 은행과 상점 등 주요 시설의 보안 점검도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치안 강화와 순찰 인력 증원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의심스러운 상황을 목격할 경우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07667/hunt-underway-for-bank-robber-in-chiang-mai




식품 위생법 위반 창고 단속… 불법 수입품 무더기 적발

태국 경찰이 방콕 클롱삼와 지역의 한 창고를 급습하여 불법  향신료 및 식품 8,000여 점을 압수했다. 중앙수사국은 4월 21일, 님밋마이 42번 골목에 위치한 임대 창고에서 수끼용 국수, 마라 카레 페이스트 등 다양한 식품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이들 제품은 방콕 내 식당과 온라인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된 제품의 소매가는 약 30만 바트(한화 약 1,100만 원)로 예상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태국인 여성은 창고 관리인으로, 제품의 불법 유통에 대해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해당 제품들이 태국 식품의약청(FDA)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유통될 예정이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소비자 건강에 잠재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단속은 태국 정부의 불법 수입 식품 및 위생 기준 미달 제품에 대한 단속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당국은 향후 유사한 사례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07551/contraband-suki-spices-seized-from-warehouse




프라친부리서 관광버스 추돌 후 화재… 7명 사망, 20명 부상

4월 21일 새벽 2시경, 태국 프라친부리주 국도 304번에서 관광버스가 트럭 두 대와 연이어 충돌한 뒤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 사고 차량은 농카이에서 라용으로 향하던 관광버스로, 사고 당시 내리막길을 달리던 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앞서가던 트럭들과 연쇄적으로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충돌 직후 버스에 불이 붙으면서 탑승자들이 탈출에 어려움을 겪었고, 사망자에는 운전사와 보조 운전사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현장에는 소방차 여러 대가 투입되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사고 처리에 구조대와 응급 의료진이 총동원되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및 생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차량이 정기 노선 운행 중이었던 점을 고려해, 경찰은 운전자의 피로 운전 가능성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태국 교통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장거리 야간 운행 버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희생자 가족에게 보상과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07514/seven-killed-when-tour-bus-crashes-catches-fire




나라티왓서 연속 폭발·총격… 17명 부상

4월 20일 밤, 태국 남부 나라티왓에서 연이어 발생한 폭발과 총격이 발생해 최소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첫 번째 공격은 무앙의 경찰서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관 숙소 근처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하여 경찰관과 민간인을 포함한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두 번째 공격은 와엥에서 발생했으며, 무장 괴한들이 저녁 식사 중이던 주민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하여 추가적인 부상자가 발생했다.

태국 제4군 사령관 중장은 무앙 및 와엥을 포함한 도시 및 경제 중심 지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당국은 이번 공격이 지역 내 무장 반군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태국 남부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무장 반군의 활동과 관련된 폭력 사태의 일환으로 보이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07461/17-people-injured-by-bomb-gunmen-in-south




태국 전역서 계란 가격 급등… 소비자·상인 부담 가중

최근 태국 전역에서 계란 가격이 급등하며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 나콘랏차시마, 부리람, 핏사눌록 등 여러 지방에서 계란 가격이 지난주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매상들은 도매 가격 인상으로 인해 마진이 줄어들고 있으며, 일부는 가격을 인상하거나 판매량을 줄이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소비자들 또한 식료품비 증가로 인해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일부는 계란 소비를 줄이거나 대체 식품을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료비 상승,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기후 변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계란 공급과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한다. 정부는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공급망 점검과 수입 확대 등을 검토 중이다.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계란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상인들은 공급 부족으로 인한 추가 가격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소비자 단체들은 정부에 가격 안정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계란 가격 급등이 장기화될 경우, 전반적인 식품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대응이 필요하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07254/egg-price-rises-hurting-consumers-traders-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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