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희 OJR 대표, ‘방콕 마이코리아 대상’ 조직위원장 위촉…올 가을 시상식까지 공식 일정 소화
태국 주류 유통업체 OJR의 박광희 대표가 ‘방콕 마이코리아 대상’ 조직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
박 대표는 5월 3일, 태국 마히돌대학교에서 IP홀더인 '마이코리아( mykorea.kr 발행인 전지혜)'로부터 조직위원장으로 위촉 됐으며, 올가을 예정된 대상 시상식까지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광희 대표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태국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해 일찍이 현지에 진출했다. 이후 교민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업체 OJR을 인수해 사업을 확장하고, 한국 전통 소주 브랜드 진로를 중심으로 태국 독점 수입·유통에 성공하며 현지 주류 업계를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태국 속 진짜 한국의 가치를 소개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이 아시아 문화공간 속에서 어떤 존재감을 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방콕 마이코리아 대상’은 태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류 기업과 인물들을 조명하고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방콕 마이코리아 조직위원회가가 주최하고 뉴스케이가 주관하며 재태국한인회, 월간 마이코리아가 후원한다.
공식 웹사이트는 http://mykorea.kr/awards.
https://newsk.net/asia/?idx=163189409&bmode=view
제1회 아세안컵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 마히돌 대학교에서 성황리 개최
태권도의 위상을 아세안 지역에 널리 알릴 국제 대회가 태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회 아세안컵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1st Asean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가 5월 3일, 태국에 위치한 마히돌대학교(Mahidol University)에서 4천여명의 선수 및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한국인태권도마스터협회(World Korean Taekwondo Masters Association)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태국한국인태권도협회(The Korean Association of Thailand)가 후원했다.
아세안 지역 내 태권도 발전과 국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국 태권도 선수 및 마스터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아세안 각국의 태권도 유망주들에게 실력을 겨루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태권도를 매개로 한태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도 큰 의미를 남겼다.
이명식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장은 “아세안컵을 통해 태권도의 위상을 강화하고, 아세안 지역 내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를 통해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정성희 부회장 +66(0)87-072-9554
https://newsk.net/asia/?bmode=view&idx=163189293&back_url=&t=board&page=1
코팡안 섬에서 해시시 밀수한 남성, 밀반입용 포장에 숨겨 밀반입
36세 남성이 부탄에서 고래회향(해시시)을 밀수하기 위해 콘돔에 포장한 뒤 삼킨 후 태국 코팡안 섬에서 체포됐다. 관광경찰은 5월 6일 저녁, 고팡안 타몬 지역의 슈퍼마켓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 옆에서 남성을 발견하고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 결과, 남성의 소지품에서 9.42그램의 코카인, 13.56그램의 환각버섯, 그리고 4개의 콘돔에 포장된 415.72그램의 해시시가 발견됐다. 남성은 경찰에게 부탄에서 해시시를 포장한 뒤 삼켜 세관 검사를 피했다고 진술했다. 섬에 도착한 후 콘돔을 배출하여 다른 관광객들에게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비축을 불법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했으며, 그의 행동을 사전에 감시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남성은 섬에서 외국인으로부터 1그램당 4,000바트에 코카인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번 사건은 태국 내 마약 밀매 및 관광지에서의 마약 사용 문제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19731/russian-smuggled-hash-from-bhutan-in-swallowed-condoms
항공권 50% 할인 사기 혐의 여성… 잠적 후 체포영장 발부
온라인을 통해 항공권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속여 약 3.6백만 바트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32세 여성이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약 50명에 달하며, 이들은 4월 21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들은 일부 항공권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후 여성과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수랏타니 경찰청장은 여성의 거주지가 코사무이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차례 소환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온라인을 통한 여행 상품 사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를 통해 거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19815/woman-accused-of-b3-6m-air-ticket-scam-has-vanished
음주 운전 경찰, 오토바이 충돌 사고… 피해자 부상 및 조사 중
태국 차쵸엥사오에서 경찰 차량이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일으킨 경찰관은 음주 측정을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79%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태국의 법적 음주 운전 기준인 0.05%를 초과하는 수치이다.
사고 직후,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비상근무로 전환하고,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 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법적 절차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고 당시 현장에 설치된 CCTV 영상에는 피해 여성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경찰 차량에 의해 충돌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자에게 법적 처벌을 부과할 예정이며, 피해 여성에게는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는 경찰의 음주 운전이 초래한 심각한 결과를 보여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19837/drunk-police-driver-transferred-crash-victim-in-hospital
박광희 OJR 대표, ‘방콕 마이코리아 대상’ 조직위원장 위촉…올 가을 시상식까지 공식 일정 소화
태국 주류 유통업체 OJR의 박광희 대표가 ‘방콕 마이코리아 대상’ 조직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다.
박 대표는 5월 3일, 태국 마히돌대학교에서 IP홀더인 '마이코리아( mykorea.kr 발행인 전지혜)'로부터 조직위원장으로 위촉 됐으며, 올가을 예정된 대상 시상식까지 관련 공식 일정을 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광희 대표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태국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해 일찍이 현지에 진출했다. 이후 교민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업체 OJR을 인수해 사업을 확장하고, 한국 전통 소주 브랜드 진로를 중심으로 태국 독점 수입·유통에 성공하며 현지 주류 업계를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태국 속 진짜 한국의 가치를 소개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이 아시아 문화공간 속에서 어떤 존재감을 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방콕 마이코리아 대상’은 태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류 기업과 인물들을 조명하고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발굴·포상하는 행사로, 방콕 마이코리아 조직위원회가가 주최하고 뉴스케이가 주관하며 재태국한인회, 월간 마이코리아가 후원한다.
공식 웹사이트는 http://mykorea.kr/awards.
https://newsk.net/asia/?idx=163189409&bmode=view
제1회 아세안컵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 마히돌 대학교에서 성황리 개최
태권도의 위상을 아세안 지역에 널리 알릴 국제 대회가 태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1회 아세안컵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1st Asean Cup Inter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가 5월 3일, 태국에 위치한 마히돌대학교(Mahidol University)에서 4천여명의 선수 및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한국인태권도마스터협회(World Korean Taekwondo Masters Association)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태국한국인태권도협회(The Korean Association of Thailand)가 후원했다.
아세안 지역 내 태권도 발전과 국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국 태권도 선수 및 마스터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아세안 각국의 태권도 유망주들에게 실력을 겨루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태권도를 매개로 한태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도 큰 의미를 남겼다.
이명식 세계한인태권도사범협회장은 “아세안컵을 통해 태권도의 위상을 강화하고, 아세안 지역 내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를 통해 태권도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정성희 부회장 +66(0)87-072-9554
https://newsk.net/asia/?bmode=view&idx=163189293&back_url=&t=board&page=1
코팡안 섬에서 해시시 밀수한 남성, 밀반입용 포장에 숨겨 밀반입
36세 남성이 부탄에서 고래회향(해시시)을 밀수하기 위해 콘돔에 포장한 뒤 삼킨 후 태국 코팡안 섬에서 체포됐다. 관광경찰은 5월 6일 저녁, 고팡안 타몬 지역의 슈퍼마켓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 옆에서 남성을 발견하고 수색을 진행했다.
수색 결과, 남성의 소지품에서 9.42그램의 코카인, 13.56그램의 환각버섯, 그리고 4개의 콘돔에 포장된 415.72그램의 해시시가 발견됐다. 남성은 경찰에게 부탄에서 해시시를 포장한 뒤 삼켜 세관 검사를 피했다고 진술했다. 섬에 도착한 후 콘돔을 배출하여 다른 관광객들에게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비축을 불법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했으며, 그의 행동을 사전에 감시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남성은 섬에서 외국인으로부터 1그램당 4,000바트에 코카인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번 사건은 태국 내 마약 밀매 및 관광지에서의 마약 사용 문제를 다시 한 번 부각시키고 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19731/russian-smuggled-hash-from-bhutan-in-swallowed-condoms
항공권 50% 할인 사기 혐의 여성… 잠적 후 체포영장 발부
온라인을 통해 항공권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속여 약 3.6백만 바트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32세 여성이 잠적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약 50명에 달하며, 이들은 4월 21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들은 일부 항공권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이후 여성과 연락이 끊겼다고 주장했다.
수랏타니 경찰청장은 여성의 거주지가 코사무이 섬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차례 소환했으나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법원에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온라인을 통한 여행 상품 사기가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판매자를 통해 거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19815/woman-accused-of-b3-6m-air-ticket-scam-has-vanished
음주 운전 경찰, 오토바이 충돌 사고… 피해자 부상 및 조사 중
태국 차쵸엥사오에서 경찰 차량이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여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일으킨 경찰관은 음주 측정을 통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79%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태국의 법적 음주 운전 기준인 0.05%를 초과하는 수치이다.
사고 직후,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비상근무로 전환하고,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피해 여성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법적 절차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사고 당시 현장에 설치된 CCTV 영상에는 피해 여성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중 경찰 차량에 의해 충돌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자에게 법적 처벌을 부과할 예정이며, 피해 여성에게는 적절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는 경찰의 음주 운전이 초래한 심각한 결과를 보여주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음주 운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19837/drunk-police-driver-transferred-crash-victim-in-hosp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