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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커뮤니티K(newsk.net/th) 6월4일자 태국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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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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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공항 내 표준화된 흡연 구역 설치 지시

6월 4일, 태국 총리는 교통부와 보건부에 공항 내 표준화된 흡연 구역을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총리는 태국이 국제적인 여행 허브로서 승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시는 수완나품 공항을 포함한 주요 공항에서 흡연 구역의 표준화된 설치를 위한 지침을 마련하라는 내용이다. 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국제적인 기준에 부합하도록 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공보건부는 흡연 구역 설치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법률과 국제 보건 기준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보건부 장관은 이러한 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결정을 보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국의 주요 공항들은 2019년부터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법률에 따라 실내 흡연 구역을 폐지했다. 이러한 변화는 공공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조치는 승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것이지만, 공공 건강과 환경 보호의 측면에서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41640/pm-wants-standardised-smoking-areas-at-airports




관광버스 운전사 졸음운전으로 2명 사망, 13명 부상

6월 4일 수요일 새벽, 태국 프라추업키리칸의 훼이사이 지역에서 관광버스가 중앙선 보호대를 들이받고 도랑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오전 4시 51분경, 프라몽쿳클라오 캠프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노란색 관광버스는 롱르엉 버스 회사 소속으로, 라용에서 출발해 수랏타니의 돈삭 지역으로 향하고 있었다. 



버스에는 총 28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운전자는 51세의 남성으로 확인되었다. 남성은 훼이사이 지역의 휴게소에서 운전을 인수받아 수랏타니로 향하던 중 졸음운전을 하여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보호대를 들이받고 도랑으로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사고로 인해 2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버스 회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승객들을 위해 임시 버스를 마련하여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41570/2-killed-13-injured-when-bus-driver-falls-asleep




싱가포르 국적 71세 남성, 태국서 500만 바트 부가세 탈루 혐의 체포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71세 남성이 부가가치세 약 500만 바트를 탈세한 혐의로 출국 직전에 체포되었다.



 태국 경제범죄수사국의 국장은 6월 4일 수요일, 해당 남성이 6월 3일 화요일 싱가포르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전 공항에서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태국 국세청은 이 남성이 2015년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한 정보 서비스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중, 회사가 수익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았고, 부가가치세 신고서도 부정확하게 작성하여 국가에 약 524만 바트의 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판단했다.



체포된 남성은 자신이 해당 회사의 대표이사였음을 인정했지만, 탈세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41596/singaporean-arrested-at-airport-departure-on-b5m-vat-evasion-charge




미국인 관광객, 파타야서 ‘영화용 지폐’ 실제 달러로 속여 환전 시도

태국 파타야의 좀티엔 해변에 위치한 환전소에서 66세의 미국인 관광객이 영화 촬영용으로만 사용되는 지폐를 실제 달러로 속여 환전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남성은 환전소에서 100달러짜리 ‘For Motion Picture Use Only’라고 표기된 지폐 10장을 환전하려 했으나, 환전소 직원이 이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 21장의 가짜 100달러 지폐를 압수했으며, 남성은 이를 영화 촬영용 지폐로 인식하지 못하고 실제 달러로 착각했다고 주장했다. 



남성은 태국에 약 10년간 자주 방문한 관광객으로, 북동부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인 아내가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남성을 구금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41702/american-caught-passing-movie-dollars-in-pattaya




태국 세관, 호주행 1억 바트 상당 마약 밀수 적발

태국 방콕 항만에서 호주로 향하던 화물 컨테이너에서 대량의 메스암페타민이 적발됐다. 마약은 선반 기계 내부에 숨겨져 있었으며, 현지 당국은 이번 압수가 마약 밀매 조직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적발된 마약의 가치는 약 1억 바트에 달한다. 태국 세관은 최근 여러 차례 대규모 마약 밀수 사건을 연이어 적발하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마약 밀매가 국제적으로 활발해지는 가운데 태국은 주요 경유지로 지목되어 국제 사회와 공조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태국 정부의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당국은 관련 조직의 배후를 추적 중이며 추가 단속을 예고했다. 마약 밀수 방지를 위해 항만과 공항에서 감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적발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태국은 앞으로도 국제 공조를 통해 마약 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041782/thai-customs-seizes-b100m-meth-shipment-bound-for-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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